이전 포스팅에서 데이터를 읽으려면 데이터 유형 혹은 패턴에 대해서
데이터 유형을 알아야 데이터를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에는 그 성격이 유사해서 하나의 틀로 묶을 수 있는 유형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제대로 파악해서 업무 정보는 데이터를 육하원칙에 따라 결합한 체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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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 [Data_Modeling/Methodology] - 데이터 모델링 중 데이터를 읽으려면 데이터 유형 혹은 패턴 제대로 알자
데이터 모델링 중 데이터를 읽으려면 데이터 유형 혹은 패턴 제대로 알자
이전 글에서 엔터티 모델링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데이터 집합을 정의하기는 쉽지 않고 데이터 본질을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모델링 마인드가 필요하며 다른 많은 이유들
tantangerine.tistory.com
마스터 데이터란
기업 활동의 핵심이 되어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로 정의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델링에서 마스터 데이터는 그렇게 표현하면
데이터의 성질에 맞지만 자주 사용된다는 것은 옳지 못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기업이나 조직 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데이터"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활동의 근간이라는 표현에 주목해야 합니다
활동 자체의 데이터는 마스터 데이터가 아니며 활동의 근간 즉 기준이 되는 데이터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위 모델을 체계화하지 않은 채 하위 모델을 제대로 조직한다는 것,
결국 관리해야 할 데이터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담을 수 없게 됩니다
마스터 데이터를 생각하여 유형 관점을 찾고 모델링하자
모델이 다단계의 부모-자식 관계를 갖는 이유는
업무 행위가 다른 업무 행위의 주체가 될 수도 있고, 논리적인 개념 역시 상위 집합에 위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처럼 다단계 계층을 이루게 되므로,
모델링할 때나 기존 모델을 분석할 때는 족보의 뿌리를 찾아가듯
최상위의 행위자와 행위의 대상을 명확히 정의하고 식별해야 합니다
운영 중인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모델을 추출하는 리버스 모델링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1. 최상위의 고객과 상품을 찾는다.
2. 고객과 상품 수준의 다른 주체와 대상도 찾는다.
3. 고객과 상품이 행한 업무 트랜잭션(주로 계약 수준)을 찾는다.
4. 트랜잭션이 주체로 행한 하위 트랜잭션을 찾는다.
5. 관계를 찾아 연결한다.
6. 각 엔터티를 주요 속성부터 채워나간다.
7. 이력 등 기타 엔터티를 고려하며 전체 모델을 상세화한다.
오늘은 마스터 데이터를 파악하고
그 근원적인 데이터로 다단계층을 구조를 구성하여
최상위 행위자와 행위의 대상을 명확히 구분 지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모델링이란 것이
명확하게 할 수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계속 테이블 설계도를 계속 보면서 눈으로 익혀야 합니다
분석/설계 업무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게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항상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우리의 IT 대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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